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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랍

에어드랍으로 불장까지(1화)

코인을 처음 접했을 때는 아마도 2017년일듯하다 

2016년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내 기억은 이더리움이 11만 원이었을 때였다

지금도 이렇게 코인판에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지성으로 코인투자했을 때였다.

 

통장에서 4천만 원을 빛썸으로 입금하고 

이더리움 풀매수 정말 주식도 한번 안 해본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부자가 되고 싶었나 봄.

그렇게 매수하고 24시간 움직이는 장에 좀비가 되어갔던 기억이 있다 

결론은 그게 나의 시드머니가 되었고.. 

반복적인 투자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돈은 벌고 있는데 진짜 말 그대로 진짜 억억 소리 나게 벌었는가? 

노동에서 해방될 수 있었던가. 

생각해 보면 진짜 조금조금씩 벌어왔던 거 같다.. 소심한 내 성격 탓이었고.. 돈을 잃을까에 대한 두려움

 

하락장에 사서 불장에 팔면 된다는 간단한 법칙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고 

오히려 불장에 자고 일어나면 불어나는 돈 때문에 더 더 돈을 때려 박았다 

그러다 하락장이 시작하면 한 번은 반등 오겠지 이제 하락장 끝이겠지라는 생각으로 지금에 내 통장잔고가 되었다 

물론 -는 아니다 근데 엄청난 기회비용을 날린 거지..

 

그렇게 나름 코인판에서 흐름도 알고.. 돈도 만져봤지만 왜 난 부자가 되지 못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시 저점매입을 시작했다 이번하락장에 

반복될까? 시드가 너무 부족 한가? 

결론은 코인판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빠른 생태계인 곳이다

 

근데 나는 진짜 고작.. 기계적으로 오? 하락장개꿀 지나간 코인들을 줍고 있었다.

저번장도 마찬가지다. 아마 이런 상황 들을 계속 그대로 가져갔으면 도지 많이 내려갔네 도지사서 5배 먹자

오? 저번장에 꿀이었던 폴카닷이 많이 내려왔네 폴카닷 매수!

분명 이러고 있었을 거다.

 

그럼 돈을 벌었을지언정 부자? 와 진짜 많이 벌었다는 경험 못했을 것.

 

그러던 중 코인은 정말 생태계가 다양하다는 걸 알고 있었고 그동안 nft도 멸시한다싶히했고

근데 nft가 돈이 된다는 걸(물론 삭제시켜 버릴 수도 있지만) 알게 되었고..

 

매수만 하는 트레이딩만 하는 코인 생활을 좀 치워보자..

라는 생각으로 이 판에 뛰어들었다.

 

결론은 이거다 

에어드롭과 노드+@로(nft /m2e/p2e 등등) 다음 불장에 수익 극대화시키기

22년부터 시작했고 벌써 23년 4월이다 

그동안의 수익과 

그동안의 지출과 

앞으로의 수익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무료로 받은 코인으로 진짜 찐 불장까지 

노드로 캔코인을 진짜 찐불장까지 

어떤 변화가 있는지 

입문부터 아주 쉽게 풀어가보려고함.